지난주 처음 받아보고 하나를 까서 아기한테 줄때는 달다구리한 향에, 강도도있어 아기가 너무 좋아했고 10분정도는 갉아 먹을 수 있었어요. 아기의 첫 과자를 먹는 모습에 식구들도 너무 맛있게먹는다며 티딩러스크 더 구매해주겠다 할 정도. 어제 가족들 만나 맛있게 먹는모습 보여드리려 까서 먹이는데 얼마안되어 과자가 페스츄리 마냥 겹겹이 분리되서 저희아기6개월인데 어른 손톱만한게 두덩이 입안에서 분리되고 손가락넣고 빼는데 아기 켁켁대서 하임리히법 할뻔했네요.
이상해서 먹어보니 첫 봉지랑 완전 다른맛이였습니다(제가 두번 다 아기가 먹고 남긴거 먹어봤어요. 첫봉지는 달고나같은 향에 달달함에 눅지지 않았었어요.) 두번째껀 봉투가 찢어졌었나 할정도로 물에 불은 박스 같은 질감이고 맛은 당연히 없었어요. 이에 끼고
아기가 먹는건데 이런제품이 나왔다니 정말 내가 기저귀가방에 넣으며 러스크봉지가 찢어졌나..? 이렇게 두꺼운 봉지가? 험하게 다룬것도 아닌데 하며 집에 오자마자 공기든거 확인하고 다른과자 까본 상태입니다.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네요…까자마자 가운데 쩍갈라져있고 손으로 약간힘주니 바로 찌익 부러져요. 틱이 아니라 찌익..
아기들 첫 과자가 이런식으로 관리 유통되는게 말이되는지, 단순히 복불복인지, 환불요청도 기간이 지났는지 안되어 리뷰로 남깁니다.
동영상 다 찍어놨는데 업로드안되서 사진으로 캡쳐해올립니다.
구매하실분들 참고하시고 한상자중 과자 하나 괜찮았습니다. 담당자분 이글 보시면 연락주세요